나 당뇨야? 이렇게 물어보면 참 난감합니다
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자신이 당뇨라거나 혹은 당뇨 전단계라고 병원에서 말해줬으니까 물어보는 걸 껍니다
포기하세요!
자꾸 물어보러 다닐 시간에 빨리 당뇨치료에 관해서 공부를 시작하세요 그게 현명한 길입니다
나 당뇨야?
전 당뇨가 걸렸다는 사실을 안지 벌써 30년이 다되 가네요 외국에서 한 15년 정도 있었는데 병원에 자주 가지를 않아 당뇨가 걸렸는지조차 몰랐습니다
진짜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됐는데 귀국 후 선생님댁에 방문했다가 제가 뚱뚱하다고 혈당기 한번 찔러보자고 해서 찔러봤다가 “Hi”하고 인사하는 장면을 보게 됬죠
선생님이 깜짝 놀라셔서 빨리 병원 가보라고 해서 병원을 가니 당화혈색소가 11이 넘었더군요
그 후로 나름대로 당뇨를 관리하며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
덕분에 “당뇨 전단계”라는 것은 겪어보지 못했죠 당뇨를 발견했을 당시도 아마 당뇨가 걸린 지 꽤 만은 시간이 흐른 뒤일 것 같죠?
사이트 제목처럼 나 당뇨야?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은 대개 “당뇨 전단계”인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제입장에서 보면 축복받은 분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요
왜냐하면 아직 진짜 당뇨로 발전하기 전이기 때문에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분들이거든요
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으면 몇 달 안에 당뇨환자가 됩니다
하지만 어떻게, 뭘, 어떻게 해야지 되는 지를 알지 못하니까 나 당뇨야? 하면서 남들에게 물어보는 것이겠죠
이 사이트와 카페를 열면서 나름대로 저의 경험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저의 작은 경험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어요
전 의사도 아니고 의료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당뇨 걸린 불운한 사람이에요
열심히 자료를 찾아 올리면 혹시 당뇨가 지금 시작인 분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방법들은 카페도 하나 열었으니 방문하셔서 서로 질문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서로 나눔 하세요
카페는 이곳입니다 “나 당뇨야 네이버 카페”
당뇨는 위로가 필요한 병입니다 꼭 오셔서 당뇨 걸린 사람들끼리 답답한 마음을 나눠주세요




